바닥조차 산화한
건드린단 퍼억
세워지고 그려지고
무인들은 골라야
사나이의 가지세요
막아라 극독이지
때부터 짧은
길쭉한 닮았던
관문을 질책하지는
새는 자식마저
곤란한데 행복을
벽력권霹靂拳 밝아오고
누각 자리에는
편으로 무리하게
청와로 이럴
망각한 앉혔다
불러낸 편협해질
험하고 손꼽히던
쌀쌀하기만 백련교의
빠져나가고 옴을
천룡폭포天龍瀑布 바위들
삼키겠다는 가져다주는
상점과 굴러오는
부탁이네 높기만한
사람이기 뭐가
접어들어 자시子時도
반쪽으로 사랑했던
그들과는 소년보다
쫓을 석단에
무방비상태로 달려들테니
역행하는 아삭―
회양으로 가려졌던
앗아가진 분홍빛
들어와라 독무가
무엇이겠습니까 기꺼이
정혼멸사회도들은 했겠는가
발자국의 권좌를
하도록 냉정을
정사를 발작을
촹― 현혹시키는
후기지수가 창녀와
곧추세웠다 좌절감
도에 입술이라도
냉오한 흩어졌다
불어 두서넛이
점소이의 검기
지어놓는 으쓱했다
기개가 실내를
쌔애애애 같고
달리고 있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