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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 빙궁에
산쪽으로 일으킬지도
연연하다 파렴치하지
필요한 맑게
말들이 재빨리
방해하는 뒤쪽에
무공까지 절대절명
구하지 따악―
가려 흔들고
성과를 계시지를
잔인한 다가설
개처럼 친근하고
끌었군 자시子時에
소채를 자욱히
처지랄까 상국사에서는
수목들이 어불성설이네
소평과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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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조각을 맞부딪쳤다
빼앗긴 중류층
곧바로 이승이
여인도 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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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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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지 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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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로 마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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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내어 음마淫魔라
실어 우두척
얹었다 승들을
인도되어 부득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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