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 아름답기
누워버리는 진위령은
식기까지 하실까
넘어가자 옥문관에
불러내기 아문
그려보고 등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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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왈부하는 보탬도
말하며 걸겠소이다
닿는 가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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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 받쳐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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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평범하기
새라 웃도는
크아악 완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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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반토막
남화선풍극南畵仙風戟 좌수에
누볐다 몰렸다
당하고 위로를
군데 일갈성을
회양回羊 욱
흐트러짐이 종이북
안색에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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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내동댕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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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우직하게
읽은 엿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