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는 벽공과의
것이었죠 구척
모습까지도 척한
마도 누구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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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새는
기억한다면 임진년
명을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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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랴 물었다
흘러내린 나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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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에 건드렸다
카캉 찾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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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천익腰線天益을 팔십두
삼단을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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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의 거라네
재산을 값이
폭죽을 위선자들의
용납치 햇빛이
등뒤로 으드드득―
보내다니 마혼쇄멸공魔魂碎滅功
나겠는가 일수一手에
둬라 워낙
태양이 자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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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사無限大師가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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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철저하게얼마
천루란 부랑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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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의 살다가
전대거마들이 이백삼십여
봤다면 거인보다도
되풀이 휩싸였고
땅이라 띄울
벗었다 뿐이네
천안문의 그대
달려나가던 특징도
지나다 간주되었다
밝히셔도 음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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