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훑어보았다
십오만으로 나무만
해결하기 보내다
놀랍게도 소녀였다
하나였으므로 실패를
위엄과 깨어보려
상기된 번지기
못하네 꽃무늬로
맡긴다고 잦아드는
백위에 됐습니다
후는 눈썹과
떠들썩해지고 일가一家를
소절 사도에
천둥이 그럴
헝클어진 여인들을
바람결에 자금
꿇을 설
돌렸다 아는바
벌건 길지
상태이니 백삼십
웃음은 미심쩍지
떨어지고도 권력자들이
관부에게 살업에
한발의 금과
보았지만 왔구만
날랐는데 주려고
산보라도 신중하게
사나이와 좌대座臺가
난타하고 방망이에
모조품이 뛰쳐나와
외치고 말려들어
상대할 역사서라고
대마大魔는 도망하면
뒷모습을 자식들을
들어드리리다 학수고대하고
모습들을 말이었다
뒤쫓아라 동전
값으로 조직적인
크아아아악 집어치워라
호인가의 전대고수라도
토악질을 냉소와
이용하다니 잘리어
위장부偉丈夫들과 배반했습니다
호나각에 팍
찾아라 않는가를
불려서 떨거지냐
어둡기만 죽립괴인들
석문쪽으로 그렇다니까
사마천인이었다 어깨에는
마련했는데 흩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