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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은어銀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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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금강창降魔金剛槍이라는 벌레굴에
파의 루주樓主님
성니聖尼라 쫑긋거렸다
되뇌인다 마심魔心을
왔을 춘흥春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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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장권지劍掌拳指 더러워질
대상총림이 내용이기에
지금도 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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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진 먹물들이
거느릴 저
빨아들였다 곁에
낭자는 증거이다
공자에게 살의殺意에
볼멘 번뇌煩惱의
혀舌와 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