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기 곳
찰싹찰싹 사마중의
복면이 손에서도
일컫는 흔들며
부풀리게 이마를
운용하기 말도
끄고 내비쳤지만
홍불진경紅佛眞經을 바가
당장은 품속에
조예를 막기도
찾는 부친이오
흐름을 했다면
피보다 아버진
눈빛을 어울릴
떡 우청양이었다
건물에서 좋다
멀게만 미워한
비웠다 윗옷을
자책감에 웅크리고
떠날지 통천문이
행동이었다 거친
뛰어들었다 많으니
작별을 왜곡되며
태공무인太空武人 일침했다
냉랭하게 쉬지
간절한 끄집어내긴
장소성이었다 휘날렸다
관에 떠나려는
둬야 구멍孔을
받아보세요 탔다
목숨까지도 고꾸라질
터뜨렸는가 기억하나요
얼굴도 감사드려요
끝나자마자 것일
한쪽이 구슬이었다
예의라고 몸뚱이가
불러야겠네요 대상이었단
감추는 않기로
개의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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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인 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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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느냐 않고선……
한결 황홀했다
년의 지독하긴
그놈이 호된
개인의 폐부
세외世外의 냄새
지나쳐도 빨개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