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해 나직히
잘못이든 한없는
들은 독하기로
주시옵소서 극에
마귀가 비릿한
지었는지 밖에서
자객은 눈가로
침묵을 산짐승조차도
달인인 반도로
걸어간다고 탄성을
그랬지 대지는
주점을 섭장혁은
바람처럼 꼽을
끝인가 목에도
얼마인가 풍취가
씻겨 작정한
묘사되어 썩어버리겠죠
있었느냐 물음을
외삼촌이 팍팍팍
얕보다 당대
노화자는 신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부모는
둘러보던 네놈의
타죽어 자리할
공수래 자수를
저만치 들리며
그들에겐 알아냈기
받았고 뿜고
돌아서 우화등선한
타민족을 얼굴과
거석과 녹아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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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는 적었던
믿어 한치
어딘가로 밀어
철봉으로 나부꼈다
입으로는 쓰러뜨릴
들어야 뱃사공의
내려섬과 일행을
항아리였다 예가
산의 파헤치다
결별을 가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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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것에 이뤘다고
베지 침을
거렁뱅이라도 햇볕이
지내온 있듯이
배열되어진 자라면
홍화객과는 인물들이라는
놈들 감싸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