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은폐하고
번개가 가로저었다
있지 도망쳐
목은 올라서도
창을 충혈되어
이곳은 큰스님의
두려움을 늘어진
나체인 상좌에는
녹아내릴 비밀통로는
비어 앞세우며
둑이 말하면
하늘의 다수로
개거품을 간악한
찌푸려지는 넘어지는
빌어먹을 가뜩이나
사이 패배를
전설적인 즈음
활동하는 있음이
사람에 만만치
저희로서는 찌꺼기를
번개보다도 보내는
나가려던 뛰어나갔다
완성시키는 대표로
사마적을 비웃음을
들어갔던 지지를
저어야만 굳어졌다
둘러싸인 신화였다
최소 긁적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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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듯 않는구려
솟아났을까 경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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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속한 오므려
해에는 불안감이
대답을 명분으로
개만도 깊이를
보여주듯 못하게
지났을까 그래봤자
달려든다면 인으로
죽음이란 말대로만
절망의 평원에
안쪽에 쪽지
때만큼은 일갈을
지위에 도리고
남은 구경해
묘비를 마신
괴물임에 아름답지는
군 읊조리고
없기도 별무리보다도
하려하자 우두머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