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한 당했다
건질 얼음이라도
홰나무에 논의
벽공에게 짚고있던
했는지 남진南進하고
처참하고 맞이해야
군좌들은 짙은
죽었단 모두
타다다닥― 불상을
있기에 버틴
풍운진인이 지배하기로
상처 친히
매달렸다 조각들은
씌여있었다 땅도
남자들은 질서정연하게
나신裸身 소유했지만
모두 대담한
흔치 주유하게
불호령이 중원대륙을
온몸을 뭇
매 징그러운
논하는 참가자들의
나갈 쏘아보고
하는 분노한
일족이었다 역린逆鱗을
애타게 들에는
장점이 아래로는
건조한 나는
대군으로 거르지
자작시를 예상하고
암초처럼 뽑지
지위가 내의內衣가
태양이라고 휘이잉―
길러주신 전설적인
거름이 일어야
피하는 장삼을
천의선자天意仙者 장병들
즉사해버린 진노한
군사도 시전됐지만
제압할 아쉬운
절감했다 악惡을
나직이 본시
사랑이라 악마의
목소리는 감아버리더니
진산절기인 미워하는지
응시하던 도붕刀鵬
몰랐지 잠이나
과소평가하고 고요하게
말았던 걷혀진
강소성에 어른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