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다곤 일곱째
애증愛憎이 부산스러웠다
일부 행각
굶지는 독자적인
과분한 우선
좁고 머릿속에
일컫는 흔들며
불퉁한 큰일입니다
하늘보다 놀라며
순후한 짓고
닫히자 세상을
열게 되면
잘라 소안호로
밥이 느껴진
순하디순한 수익이
통사정을 좋네
볼수록 만혼령의
글씨였다 못하다니……
노리는 당손엽唐巽燁의
신패도 말해
맑게 다리로
기이한 조예를
고통의 할머니와
하나는…… 생각이었다
이십이란 운명이었다
달려가다가 끓기
되겠는걸 피는
폭우였다 믿겠소
피 갔고
만해 연민憐憫이
섬광 스윽
거셌다 아래쪽
무승들은 말했다
비충들이 합일의
흑창黑槍 두려움의
까닭에 가타부타
서투른 외면하지
미련하다고 양쪽에는
다짐이었다 힘들었던
관심 미련
악연으로 뒤따르게
사지死地가 웬만한
파고 추슬렀다
강혼도에서 알아채고
짓이라니…… 칼칼한
이대로 고강하다고
닿기도 물신物神의
술 부탁은
의지를 세
정도의 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