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요 구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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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를 동고동락한
진상眞相 허물어졌다
나았다 냅다
행각을 거란
돌고 만한
있겠나 놓았을까요
집중되어 가슴이
받는군 표표신행이
마지막이었다 일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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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없는지는
우물은 돌려보내고
독성毒性 제패했다
팽영영彭英榮 운뢰추가
방문 전설에
시기의 화사했던
화침火針처럼 귀하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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