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을 뇌도雷刀라고
홍의인에 써야
좋은지 혹해서
군데 지켜
어르신의 부족해서일
무렵부터 끝장이다
슬픔을 후미
싫어져서 심해지고
둘러보았다 짓는구나
국주의 비무比武
넣으려다 그렇군
기회에 이별할
홍불교였다 끊어지지
원하냐 홍의인들조차
백百 숲이었다
여정이었다 싫어하니
남자였어요 그래야
동행을 아닌지
침상에는 초점을
비극을 순간을
말았지 바꾸며
완성한 싫지
같았던 부분을
꿈일 그뿐이었다
나갈 움직임
거기까지였다 보자고
퍽 고통을
뻔했다는 회복이
햇빛에 정신적
사내답지 꺼려
낭패였다 배고픔
법불선사法不禪師와 난쟁이가
잊기로 갈고리창이
무너졌다 바깥에서
오르지 관계없이
자조의 붓을
실로 풀기
낸다 적룡에
위축시켰다 괴팍한
있니 삼라만상森羅萬象이다
물건이라 부끄러움을
어이 어떻더냐
선생 목이
알았는지 잠시간
계시죠 되겠지……
확인할 달콤한
부처가 알아들어
싶더니 악몽은
들어찬 뜻밖이었다
나룻배는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