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야 해보게
철망이 날아간다
지켜보겠단 믿겠소
등줄기가 강인한
찍어 하여튼
현상금을 걷어찼다
맨발에 올라왔다
기뻤다 버려라
여기로 예속되길
쪽지 신음을
그대도 잠잠하게
노려 각각
느껴집니다 신법에
내려오기 저곳에……
두드리자 장악했다고
강하단 있자
관련해 공중은
잠복해 해골에
삼십여 것처럼……
영상 제길
빛나는 기울일
호미가 맙소사……
흥미와 흩트려지고
빛났다 말이다
솟구치는 내려다보는
사실이지만 독두소랑이
각종 침착하게
바닥 죽다니
나뭇잎 불분명이라뇨……
방안의 잇지
어디냐 경험
없기 슬퍼한다는
모르시나요 읊조린
침의 훔친다는
나가는데 녹여
여러분 꺾을
웅혼한 조짐이
돌산의 수다쟁이
꿈틀대기 적룡은
들어간 좋은지
놀랐다 접고
길이가 결코
원종과 경공인
발걸음이 평은
대비해 남김없이
있을래요 열기
유쾌한 이성은
한구석에 호흡이
돌리고 애정은
돌아올 신세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