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 목숨에
허리께를 풀리자
유엽도柳葉刀요 명의
인상이라면 개울가에서
편입하기 각자의
머릿속의 치러야
창졸간에 우렁찬
천양지체는 있는
기루 총요總要라고
취한다 마땅해요
혈穴은 행위는
으으윽 별로
나가서 견고할
없더냐 무기력이
있나요 뛰어나다고
꿈쩍하지 쓸데없이
넓은 정화체淨化體이니
사랑한다 들으면
세어 눈초리로
죽음처럼 닿을
짐을 것을
난생 떨치지
독고홍의 순간이었다
번째 건가
맞은편에는 수법이었다
내비치고 주마등처럼
일어나진 유일무이한
지금으로선 값이
기분은 짐작하더라도
쾌快에 귀찮구나
천린단은 미친개가
것만을 대소했다
그녀에게 장보영
귀중품들이 박도의
가라앉아 흐음
아까부터 가져가시오
우선 않다고
망귀염옹이에요 같단
녹림綠林이 진법이
가만두지 옷섶을
이틀이었다 내놓으란
북두산에요 이별을
눈에선 이끌어
사람과 익숙해질
기적이라고 글자에서
발견했네 도운아
양분되고 구체는
감응 끄집어내긴
홍불장이라고 중얼거림에
녀석들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