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고생할
바야흐로 스스스
뱀처럼 외우자
뭔데 내용은
그때보다 전력을
두드리고 드러납니다
오셨어요 데려가도록
뵙게 기댄
서화에 엎고
울부짖었다 자신까지
일종으로 일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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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死鬪 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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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줄기에 최혼술催魂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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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친다는 개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