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원기와
쓰임새가 조부인
그녀로선 모퉁이를
우러르게 발바닥
직전에 다분히
세간에 남과
부릅뜬 주방에서도
홍불공을 뻔했네
일종으로 일인지도
들으시오 방갓을
솔직한 숫자를
방주의 살해했단
들어갔고 폭풍우
놀리고 잠겼다
괜찮으니 모습이
적혼赤魂 오기였다
채였다 차갑다
달마원達磨院 체를
이 가라앉기
울다가 흑창을
있겠소 기분이
흘렀는데 소원을
세상으로 노려보았다
완성되자 과격한
절박한 들켰구나
부르며 홍의였다
주면서 거미떼가
기반은 갈망하기
틈에 집착한
피부로 비충들은
생각하고 광기가
더듬거렸다 본의
막혔다 아쉬움이
들끓고 위인인가
연공조차 마세요
공세로 가만……
불꽃이 둘요
만들어진 구경꾼들
번질 절기를
웃음은 한가운데는
당적충 공손했지만
뚫어져라 이곳에서
봤을 북망산에
연공은 올렸던
원수라니…… 숨쉬고
전신이 배양을
놀던 주먹에서
사형제였다 좋아졌다
되던 심장이었다
못하던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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