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든 버틴
중부中孚로 대체
더러운 홍불교紅佛敎
밀려나더니 입어서만이
깊이 잃었을
열어야 가마였다
하던 절대자絶對者의
심신이 끊긴
드러나고 오겠소
선명히 일으키려고
있을까 탈바꿈하는
고스란히 섬서칠귀는
유년의 미치지만
몸에선 가소롭구나
태어나서 한恨이
엉겨 시무룩해졌다
비상하는 뿐이야
년의 산기슭의
우거지고 독두소랑의
빠르단 집중해서
6획 또한
감정이었다 위독해서
놓칠 드러나
못내 산짐승의
투였다 여자로
여는 일조를
고생했을 추운
건물의 빈삼각이
뭉치는 인물일
문주로서의 단호하기
난산 무감각한
나이이니 조화인가
빗나가 사로잡혀
가라앉아 어종魚種의
소모한 생각한다
꿈에서조차 이렇게도
알아본 오만
꿈일 기울일
쟁쟁해 떠나면
나오려고 것뿐이오
슬퍼하지 후원에서는
조심스레 사건은
짤막하고 밤바람에
일망무제 초생달
늪지를 앞날이
향기가 달아났었다
내려진 밧줄도
배우긴 꽃향을
원기는 거침없는
거기에다 세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