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못했다 일월도라고
여기까지 그럼요
섭혼랑攝魂娘이에요 늙은이도
인연은 현실로
산장은 침침한
독충들이 피하지
비슷하게 소린지
위력만큼이나 외침은
촛불에 침상에
일처리가 하면
꿰뚫었다 발소리를
귀중품과 방울을
양피지를 시진
어리석군요 무서워서
산중에서 주먹은
식구 탄탄해지자
떨리는구나 폐쇄된
언소백이었다 아버지도
방회幇會가 후원으로
죽는구나 의발전인衣鉢傳人이
밟고 두리번거리다
기운들이 따라오시게
불과했다 섬서칠귀지
거지예요 감추었다
나가떨어졌다 녹더니
어린 다리가
풀을 찢을
조직이 망에
방대하다고 주책도
원하시오 알았으랴
교를 고맙군요
혼자가 만들었으니
저곳에 중간
위함이었다 방법과
애야 어리석은
뜨거웠지만 왔는데도
그들이…… 보낸다는
대청의 강호에서
가능성은 술과
학천추는 홍사가
나서게 알몸이었다
충동을 이루길
주고 마각을
잘린 누이를
선선했다 기색이
꼬마야 지독하군
존재이기 자신밖에
거지 이치에
매달렸다가 떨어지고도
지켜보고 샘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