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렸다 곧잘
통천문주 진실眞實
장경각은 사리자
느꼈던 마련이었다
콧구멍 애꾸
소홀하지 애충을
잡는 앓았다
서풍을 무공이
만남치곤 지켜보노라>
조각을 홍불공의
급하게 만상萬象에는
빛을 나보다
안녕 써보았다
꿈틀대는 상자에서
소소신마가 내려다보았다
아냐…… 쿡쿡
그만두게 점한
밝혀야 똬리를
갇혀 고비
여전히 천주혈
회갑연에 사천당가의
노를 사주한
하시는구려 사람이리라
동서남북에다 왕래가
전사한 무죄를
때문이더냐 문주직
뜻이기도 순후한
고수가 끝내자
집요한 문제로
땅거미가 휘둥그래
그늘에 좋소
가져가기 일이……
새소리와 가면임을
괴이스런 원영圓瑛은
받았지 일보
여섯째가 등에는
관에 등뒤
온화하게 원청은
몸조리를 서두릅시다
신격神格이었다 감춰진
역할을 안았을지
피어오르며 챙기기에
인품도 뜬금없이
짐작은 상대뿐만
긴장하고 꿈인지는
아아아 그것이야말로
중요한 싫어졌다
회수하기 야간의
현란할 목소리였소
웃음이었다 의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