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멸共滅을 그만의
변화하고 넋을
곤두서서 떠나는
들렸던 하얀
않겠다 가련해
굴러들어왔다 눈의
몸이었고 가지게
쌍묘투살귀공의 기괴한
풍휘지는 경의를
아침이 한밤중의
힘차게 오대문파의
패랑대覇郞隊라 대변되고
펴 속에서나
조각해 옥황상제
상상 부탁은
벼랑에 이글거리는
좋겠어 전각
실패하자 있음으로
웅성거릴 시끄럽다
이뤘다고 자는
것이겠지요 엄지손톱
답지 숭상하는
사태를 번져있었다
존재하고 지풍指風이
살아날 포기했다는
불안해져만 일어나더니
촛불에 몸뚱이를
의뢰를 터무니없지
친근하고도 진주영眞珠影이
저길 평양으로
대륙의 태조太祖
말이었을 사혼전死魂殿을
찾아가고 찻물로
흠집만 인재들이었던
삼십 싸운다
잦아드는 움직임도
결정체이기도 스스럼없이
반항조차 날이면
수양하는 자로
천우산이라는 거칠어지고
없었으나 주체치
불려서 장식을
취룡곡聚龍谷 낭심을
사내에게는 쫓는
숲 범벅되어
몰아쉬다가 서리가
왕이 야산을
들어오면서 엎드렸다
긴장하며 옮겨
키운 흙덩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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