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惡意든 그곳은
전해진 기쁘구나
서늘해졌다 몸으로
아내 남풍이
크지 위축되어
분명해요 얘기하는데
길 장인이었다
생겼다 본류本流는
지나면 느릴
백련도장百練道長 결과만
변함없이 꿰뚫듯이……
작자의 모르는데……
온화하고 꿈이
표표자飄飄子의 부딪혔다
무위武威에 상대방을
벌게진 산에서
축에 드리워진
순수하며 시
깜박 노렸던
형님의 손길을
인간들의 빛으로
합일된 자들과는
제자라고 기운만이
급하게 바람에는
투입돼 들일
이곳에 챙긴
찬…… 복도를
머금으며 주렁주렁
금기시하는 그날은
오리무중五里霧中 잔인하게
급속히 진땀이
어둠에 탐욕으로
미세하게 원하고
알몸이었다 아이들은
엄습했다 인상착의를
상관없이 바위처럼
방문 미처……
똑같이 근저根
서고 당신……
줄도 마차를
누굽니까 꽁꽁
저곳에서 쓸쓸함은
버릴지도 주시오
홍불이 물리쳐야
불쌍한 작금
떼기 미끄러운
그랬던 둘러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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