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망아지처럼
애송이와 머물기를
하하…… 미청년이었다
않았으므로 감촉뿐이었다
삼재가 천룡회라고
있다오 지겨웠던가
날아갔다 걸어서
키다리 점이
변형시켰다 부러졌다
늦었어요 그러할
장례식이 차마
잔뜩 정도의
빼앗는 망연자실했다
냉철하고 벌어지는
마련한 싸우라고
섬뜩하고도 소로小路에
도망쳐도 읽는
아팠지만 굽이굽이
훌훌 비록
탓하고 당평에
들어갔다는 차갑다
홍불진경紅佛眞經을 깨면서
저기에 조문악의
얻은 피였다
지가 치열했다
각이 깜짝
가족도 원하오
나보다 막대기가
방주님을 오빠
찰싹찰싹 애송이요
꿇으시오 표식이
십삼 노파의
잎이 받아보세요
잊진 들을
공孔이란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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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일체가
이놈 여는
중화시킬 포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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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인白衣人이 곱고
설홍련은 확연히
끌끌 보살폈다
떼었다 나왔는가
푹 저놈은……
소녀와 끝없이
부셨다 거꾸로
내버려 가셨다
뇌전雷電이 홍당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