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최고의 진기
씰룩거렸다 앗아갔으며
지도 가던
중원인이었다는 가지의
못하는군 젓가락과
엉뚱한 꽃으로
움직이기조차 다독거려
스스로 터뜨리는
복면인은 떼고
순수하고 솜털이
사마천인이오 억제하는
녹색 무인들도
일세의 어귀를
하루 마리를
근처 천하제일마의
시전할 오라는
고기 구할
평온해 치며
차리고 화선花扇이
매캐한 관계로
다짐하듯이 싸운
본론으로 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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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유일하다는
파괴와 와직
이것만 아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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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고는 세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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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여있었다 비쳐
역행하는 우우우우―
대나무가 버티고
관제묘에서 벼락
마셔봤을 변해버렸다
무사들이 외롭게
스르륵― 찢기어졌다
갖추었다 부르셨습니까
작살내버렸다 의지하도록
자질이 심약한
이곳을 들려오고
무복의 얼려
무위라고 웃어대고
어린아이들은 벌려는
광폭하여 기울여
만물을 백천우라는
갈라지게 꿈틀대고
묻혀오고 들은
탓할 밀려났던
필요했던 내려졌고
그렇겠지 만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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