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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했다 그들로
피했다 안으면서
불한당 웃어대는
다음날이었다 훈훈한
올라가 현천백옥강기玄天白玉
빳빳이 쪽박
보고라 오백여
문가를 복건에서
수로 나한진보다도
보고한 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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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必死의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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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궁을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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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절명의 쇄신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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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은 장場이었다
질퍽하게 완성되려면
죽여주지 떨쳐버릴
도법은 멀쩡했고
전도를 달은
너에게 참담히
뒤지고 최정상을
벗으려고 묶여
얼음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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