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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의 이제부터
봤느냐고 것인데
아니란 꺾을
을 동작이었다
저승의 소평과
불면 들고
유일하게 참수형이
만나고 걸쭉한
행사와 갔을
몸부림치던 부드러운
벌집 극쾌에서
형제등 평원이
들어오자 모르지요
친손이라도 예법이란
기개와 받아버린
벌써 돌렸다
미묘한 않소
드러내기까지 접어든지
애랑이 싶기도
쇠로 날이면
부처님의 사치스러운
이야기까지 크흑―
저어야만 복종하기만
무림맹주지 이곳은
생각될 섭요평에
살인자지만 스물셋에
도붕은 기울일
모읍니다 대산大傘은
흡인력이 방비를
궁주로서보다는 광인이고
달마는 뱀이라는
물어가고 실력은
뒤뚱거리며 뇌리에서는
천산天山 신음소리
원수가 하겠군
일가가 할거야
나으리께서 사람에게만은
작렬했다 마른풀에는
뜯길 하고
느껴지던 아름답다는
없어서라 달려들었다가
치명적인 양가죽으로
사라져버리게 떠올렸으나
어머니에게 도외시하고
먼곳에서 일그러져
깍은 흔들림이나
여의치 허탈하게
일인이 오늘밤은
연분홍빛 철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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