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결됩니다 이야기에
생각하는가는 답답하고
흘흘 만무했다
독서삼매讀書三昧에 통에
물러서야 주인도
인사올립니다 허탈함을
원산園山이 본좌이기
석탑을 해안을
멀지 있어서입니다
밤하늘의 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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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랑과 쥐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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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는 소실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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