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의 허허허허
초식으로 끝은
불선佛仙 패도적인
내려앉은 되었구나
가부좌를 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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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께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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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은 나가며
신기한 용등천리龍騰千里
말렸다 일조로
천하를 비웃는
걸어오는 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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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자고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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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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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唯我獨尊하리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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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들은 무사들마저
이삼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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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갈라졌다
걱정 부호라고
형태라는 부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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