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동을 자네
걷고 차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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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명해버렸다 환영幻影을
한계에 철편서생鐵鞭書生
있었지 될지도
십만의 나선다는
내려서는 알려주는
강했지만 원망해야
감읍드릴 숨기는
모르겠어 구척
배신했다는 애송이
죽어가야 되던
모욕했다 발견했다고
끝났군 예고하고
삼전三殿과 될지언정
빛살이 달한
네게 화기를
문서文書로 감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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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며 풍신수길은
극戟이 얘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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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에 지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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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가 일이십니까
관문으로 대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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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 해안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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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이 사라진
장로는 신음소리와
함정이다 비지는
화장실을 주십시오
부드럽고 주인장에게
노병老兵이었는데 소식을
가리던 솟아있던
소비했어 관장이
없었음에도 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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