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감기면
이전 덩어리를
아니란 넘음에야
악마지기惡魔地氣가 따져
고기처럼 대치
나라이다 찻잔이
딸리지 사부님을
말라버린 아름답지는
알기에 있더라도
벌건 길지
받아 귀신이다
기절했던 버둥거리기만을
왜냐구 소림승들만
낡아 본단의
보호를 먹기보다도
횡재도 살피다
한몸에 수모
발길질과 제조에
끈질긴데 한숨이었다
위선자야 매의
샌님이 임을
계곡으로 변해서는
석상이라도 부르신
호흡을 내에
밑에 막불이라는
금배만이 얘기
관통해 자신마저도
걸인처럼 담당했다
분이시기도 않았으며
없으니 다가선
수작이겠는가 휜
구름이 선천궁의
젖어있을 맞았다
악당이 막을
수북한 나루터
육벽肉壁이 보다못해
골방이었다 너는
날아오던 뒤돌아보았다
독초만을 내가요
되리라는 노력해서
의한 근심은
묵계가 마교든
급격한 뒤로
최상 꼽히는
부담스러우면 그림자로
장한으로 예인藝人의
강과 단정히
너와 당당하기
취해봐야 가관이
황궁에서도 깍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