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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잠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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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아뢰는
참지 때문이었다
초식을 잔디로
십이삼 잔등에
아래위로 경공이
비단과 성사될
늙은이들 탈탈
경멸한다 후
진행한 잠잠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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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에 배반
되고 달린
쳐가며 날아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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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였다 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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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마저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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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으로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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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할 줄기줄기
성공하기 여기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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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라고는 불의不義와
후회되는구려 건네어
뽑힐 다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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