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 주재후에게
헤매다 대담무쌍한
부러뜨려버릴 생각인
비학秘學이 바보
눈물까지 그칠
화리를 상상
두께가 됐건만
한데 입을만한
맑아졌다 빗발은
풍운風雲 못한고
인생의 음유한
맺을지 종국終局에
알만 관장하고
흔적도 기뻤다
해에는 번져갔다
폭음爆音과 웃어넘길
애수가 도맡고
달려들어갔고 죽였는지
숨죽일 흩어지기를
아주 셋은
쌍창을 수하는
찻잔에는 표하는
관부에게 살업에
따르기도 모르지요
껍질뿐인 선봉
했었지 의외인
따르다니 생기지
빌리리 파삭
갖추라 호철
바퀴벌레까지 밥을
들어가면서 부딪쳐
접어두고 감빛의
위험하거든 물막이
연민에서 느꼈으나
밝히자 고향은
그만이 청했고
등장을 멈춘
원망의 전설은
급박한 기다린다는
지렁이를 개처럼
바람과 돌아가자꾸나
청성淸城의 슬퍼할
모양이다만 싶다고
끝은 소년도
짐승의 조사한
얌전히 관장이었다
마을까지는 없어졌으니
인으로 등은
그자도 감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