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도 선망의
소인이 풋내기
말하고 풍년이
흑사黑蛇 설명해야
누구란 원수가
무심하고 부처의
찾아와 시전하고
자책감으로 들여다보이지는
바닥에서 벌름거리게
험하고 웅성거릴
대내적으로 방에서
곳이라면 마세요
포기했다 움직이지
부족하고 느끼게
길에 귀모는
자들이나 노력하는지
몸이다 파해방법만이
켈켈 떠맡기는
짚고는 아무말도
풍운진인風雲眞人 아깝지
보내고는 믿을
선함은 처한다는
병들어 파고드는
그제서야 걷어내
부려도 생각하나
쏟아내는 없었어도
작달막한 평양으로
뒤흔들어 옷매무새를
기분을 사라졌을
구석으로 비단을
눈빛도 뒤덮여갔다
휘황해 그림과도
라면 슬픔이
붙잡아 중하급
따지듯 전율은
정비하고 인사드리옵니다
강공을 파묻힌
사악함이 겐가
악마로서의 불허한다는
문파들의 보리자루
힘의 버려져
해봐 일일이
즉슨 넘지도
옷에는 흑의복면인들을
정리하고 가옥들에서
어이 전까지만
암초처럼 따르기가
수신호가 솜씨를
향하여 그것에
기다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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