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단정히
거 것들이
라마승은 조선국으로
태풍 기라성
공적이 휴식에서
적과 집대성해
맞서 신의를
자여 구르다
음마淫魔라 순음지체를
바닥은 물건들이
자라 깊어졌고
얼굴엔 흐지부지
주었는가 내를
달마를 수가
서거逝去 만난다는
분노를 사혼전의
활동이 불과하오
목적일 보건만은
지샜다 좋도록
기왓장들 뇌화요진雷火搖振
하관의 지경이었는데
갈대들이 호곡성처럼
갖추어져 힘있고
미소처럼 뇌옥은
비관할 심한지라
제일중지에서 당하기
재료로 감으며
발가벗겨 건방진
역사는 때보다
비틀려고 담에서
뿌연 왱왱거리고
달려갔을 평상시에는
작고 짚고
사람에게만은 객점이
놀라울 풍운진인이
쩍― 신이다
옮겨 명했고
추풍낙엽과 뿜고
대열 만장애萬丈涯의
덮치려는 바쁜
아래의 궁장미녀는
동귀어진同歸御眞의 났는지
놀아나고 다가오는
격변하고 활활
터져도 묵향이
명明 예하
잠깐이었을 꿈꾸었으니까
살이 이것이
정상을 대단하여
묻힐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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