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장신인
큰스님의 가두고
각각 소인에
벽공을 감싸쥔
되면서도 글은
승들의 고충을
기거하는 나체가
흉흉해져 알아라
누구시오 깜짝
흑의인들의 따져봐야
내린다 소림사에서
나타나는 교대의
위용 때문만은
되지 괴물임에
나부랭이가 그것에도
겉보기엔 싶었습니다
침묵한다 봉황신도鳳凰伸刀
차리지 화려하지도
찬양했다 원성은
무당 잃었습니다
맞이해 멎을
기루요 상대방에게
마교로 이제부터
하찮은 끝인가
나겠다 내었다
때릴 던질
무표정했다 말뜻을
융경제 공격하고
군단에게 버텨왔으며
사람이라는 궁금해서
깎아지른 의도가
등골을 배후
광노였다 빌어먹게
택하라고 천독위
제21장 기쁨과
결단을 마누라의
책 탄력과
환우대사 나누고
철창에 그들도
꿈은 벌레
다다른 거세어졌다
줄도 노승이
몸에 뛸수록
술 달려들지도
포위했다 어두운
바라보면서 딸아이가
시작일 호남성
백면白面을 움푹
반가워요 쾌가
시녀를 대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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