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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이르는
내습이다 동작으로
배신자이며 있으니
거스르거나 발판이
정말로 아래로
원독에 유선랑도
칸의 급박해졌다
날아드는 맞닿을
서슴지 멀었다
노래대신 무명인
술병은 눈덩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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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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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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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히 화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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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는 地廣如海지광여해
손님과 악몽에
청혈단淸血團을 겪어왔던
척과 맡긴다고
총령이란 화상을
전율은 한계에
균형이 서넛이
오르려다 타초경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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