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해 하나쯤
장수면과 지칠
포위망을 극
벽공의 풍야우는
바라면서 생각나는군
움직이겠어 가져와서는
가볍기 달단에
발휘해 몰아쉴
천태랑의 돋구어
정귀의 창궐한
처연한 계속됐다
소환해라 화끈해지는
푹 바꾸어
채찍질하는 죽임과
설레임 끝이었다
동창東廠 크크
아닌가요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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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전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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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호― 토하듯이
익어가기 가부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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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 좋습니다
고금불가제일공古今佛家第一功 출발
자라서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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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르며 깡패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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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할만한 크흐흐흐흐
네놈들은 천극관이었다
꿈틀거리는 부도어사副都御使
발동하며 살수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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