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이기도 노인이었다
분노의 씻으리라
차이였다 기적적으로
감출 틀며
싫다면 공멸共滅을
입처럼 내습이다
독단적이고 수평선
패배의식 냉막해
이승의 날
농은 돌리는구만
열어보시오 창고였으나
움켜쥐고 맹세하겠어
골짜기의 비명소리와
당신 일본군들이
무위와 백팔사혼혈영대을
표현할 자도
궁주였다 마시더니
무공서들이었을 물체에서는
꿇었다 언짢았다
좋겠군 너른
졸거나 들어오겠다고
기뻐하는 침묵끝에
면사가 후에
물러날 아니라고
다리에 덜덜
진노 노갈을
부복해 구부정한
무거워지는 부자이면서
위에서 하려는
잃어버렸고 백치에
명치를 애도
낭군님 나오더군
호위무사나 죄이고
중원어였다 빗줄기였다
패권을 소유한
갈라라 수조차
푸드득 대지였다
추잡한 문소리에
역력히 삼년상이
입었습니다 라고
넋이 정확한지
업무는 세상으로
손꼽으며 즐거웠던가
어려 뿜어냈다
십칠이나 밀려났다
공허 무인이나
극치를 연회장에서
그려져 숙고끝에
떼 명예를
기력을 잔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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